새마을금고연합회 신임 회장에 신종백씨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10.02.26 18:27
제15대 새마을금고 연합회 회장에 신종백(60) 현 새마을금고 강원도지부 회장이 선출됐다.

새마을금고연합회는 26일 충남 천안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3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5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 씨가 임기 4년의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 신임 회장은 "직원을 아끼고 이사장의 뜻을 존중하며 새마을금고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밤을 낮처럼 열심히 뛰는 연합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내무부와 농림부에서 재직했으며 춘천시의회 시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오물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어?...북한이 띄운 풍선 만지면 벌어지는 일
  2. 2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3. 3 '드릉드릉'이 뭐길래?…임영웅, 유튜브에서 썼다가 댓글 테러 폭주
  4. 4 '낙태 논란' 허웅, 방송계 이어 광고계도 지우기…동생 허훈만 남았다
  5. 5 "입맛 뚝 떨어져"…즉석밥 뒤덮은 '곰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