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도, "그리스 신용 등급, 한 달 내 강등될 수도"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0.02.25 14:12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그리스의 신용 등급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피에르 까이유토 무디스 소버린 리스크 매니징 디렉터는 2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 정부가 재정적자 감축안을 목표대로 시행하는 데 실패할 경우 한 달 안에 국채 신용 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또 다른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도 그리스에 대한 1~2 등급 정도의 추가적인 신용등급 하향을 한 달 내로 실시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2 '합의 거절' 손웅정 "손흥민 이미지 값이라며 수억 요구…돈 아깝냐더라" 3 "물 찼다" 이 말 끝으로…제주 간다던 초5, 완도에서 맞은 비극[뉴스속오늘] 4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 5 "손흥민 이미지…20억 안부른 게 다행" 손웅정 고소 부모 녹취록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