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2,350가구 다음달 9일 첫 분양

김수홍 MTN기자 | 2010.02.25 14:20
서울 강남 주택수요를 대체할 것으로 주목 받아온 위례신도시에서 다음달 첫 분양이 시작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위례신도시 내 보금자리주택 1단계 2천350가구에 대한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9일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양가는 3.3㎡당 1,190만원에서 1,280만원으로 제시됐습니다.

특별공급은 다음달 9일부터 16일까지, 일반공급은 그 이후인 17일부터 22일까지 인터넷과 현장접수로 받습니다.

견본주택은 별도로 설치하지 않으며 '사이버홍보관'을 통해 해당 사업지구의 위치와 3차원 주택내부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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