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낙동강살리기 지하수대책' 지역설명회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02.25 11:00

26일 함안·창녕·의령군 지역주민 대상 개최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한국수자원공사·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오는 26일 오후2시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에서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한 지하수 영향 및 대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낙동강 18공구 함안보 설치에 따라 지하수 영향권역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함안군·창녕군·의령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수공이 함안보 설치에 따른 지하수 영향과 이에 대한 대책으로 관리수위를 2.5m 하향조정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농어촌공사가 지하수 영향권역에 대한 배수시설 확충 대책을 발표하고 토론회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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