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4일 오후 3시부터 청사 소회의실에서 4대강살리기 사업의 주요 시공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 장관은 각 건설사 대표들에게 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4대강살리기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모든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 뒤 공구별 공사와 관련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두산건설, 한양,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삼환기업, 계룡건설, 한화건설, 고려개발 등 16개 건설사 CEO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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