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원혜영 의원 여·야 국회의원 45명으로 구성된 국회 경제정책포럼은 국가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미래지향적인 경제정책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국회의원 연구단체다.
이번 조찬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선 김승유 회장은 "미소금융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서민금융공급의 계층구조를 확립하고, 계층별로 적합한 지원체계와 금융권별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규정하는 정책적ㆍ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포럼을 이끌고 있는 정희수 의원은 "미소금융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살펴보고, 금융에서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및 지원 혜택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정책반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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