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04년부터 7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대전 연고 프로축구단인 대전시티즌의 선전과 이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이번에도 이 같은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대전에서 실시된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는가 하면 지난 13년간 430명의 이 지역 체육꿈나무들에게 2억 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는 등 대전지역 체육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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