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시티즌 홈경기장 광고 지원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0.02.24 13:40
한국타이어는 대전지역 프로축구단인 대전시티즌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올해도 '홈경기장(대전월드컵경기장) 롤링 보드 광고'를 지원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4년부터 7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대전 연고 프로축구단인 대전시티즌의 선전과 이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이번에도 이 같은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대전에서 실시된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는가 하면 지난 13년간 430명의 이 지역 체육꿈나무들에게 2억 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는 등 대전지역 체육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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