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협회, 신임 회장에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추천

김수홍 MTN기자 | 2010.02.24 17:25
70여개 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 주택협회는 오늘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했습니다.



현재 주택협회 회장은 김정중 현대산업개발 부회장이 맡고 있으며, 오는 3월 말 임기가 종료됩니다.


차기 회장은 오는 3월 25일 개최되는 총회에서 출석회원 3분의 2이상 찬성으로 선출되며 임기는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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