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기존 오프라인 협의로 이뤄졌던 환경영향평가 대신 '환경영향평가 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5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자는 평가서를 전문기관에 검토받을 때 직접 방문할 필요없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수있게 돼 처리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의 경우 온라인 공람으로 사업시행에 따른 환경영향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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