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영향평가' 온라인으로 진행

이유진 MTN기자 | 2010.02.24 15:54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훼손을 줄이기위해 실시되는 '환경영향평가'가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기존 오프라인 협의로 이뤄졌던 환경영향평가 대신 '환경영향평가 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5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자는 평가서를 전문기관에 검토받을 때 직접 방문할 필요없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수있게 돼 처리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의 경우 온라인 공람으로 사업시행에 따른 환경영향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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