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장관, 4대강 시공사 CEO와 간담회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02.24 11:22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4일 오후 3시 청사 소회의실에서 4대강살리기 사업의 주요 시공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두산건설, 한양건설,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삼환기업, 계룡건설, 한화건설, 고려개발 등 16개 건설사 CEO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각 건설사 대표들에게 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4대강살리기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혜택이 모든 국민들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 공구별 공사와 관련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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