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내달 4일부터 전국 시승회 개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2.24 12:06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정은 경기 분당(3/4)과 서울 대치(3/5), 서초(3/6), 용산(3/7)를 시작으로 원주(3/11), 광주(3/12), 대구(3/13), 부산(3/14) 순이다.

재규어 XF 3.0D, XF의 고성능 버전인 XFR 및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4,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뉴 레인지로버 등 최신 2010년형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이동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와 함께 전국의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상쾌한 드라이브 경험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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