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1일 가입자에 한해 △국가대표팀 16강 진출 시 연 0.2%포인트 △월드컵 첫 골 성공선수를 맞출 시 0.2%포인트 △계약금액 1000만원 이상 정액적립식 고객일 경우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주거래 고객은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하면 0.1%포인트의 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1년제 기준 최고 연 4.1%, 3년제 기준 최고 연 4.5%까지 가능하다.
또 이 상품 가입고객에게는 국가대표 A매치 입장권 구입 시 10% 할인 혜택과 환전·송금 시 환율 50% 우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인 하나은행이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6월까지 월드컵에 간접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신상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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