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인 한마음재단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GM대우는 2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주범석 한마음재단 사무총장과 김영준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 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GM대우 한마음재단은 내달 수혜대상 가정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인천과 군산, 창원지역 내 총 40가구를 선정한 뒤 오는 4월부터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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