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642억 바레인 공사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10.02.22 18:11
성원건설은 Ministy of Works and Housing(바레인)와 맺은 642억원 규모의 바레인 ISATOWN 게이트 입체교차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성원건설은 "불가항력으로 인한 공기지연에 대해 발주처가 일방적으로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지금액은 최초 계약금액 BD 41,000,000 에서 기수금액 BD 20,076,024을 제외한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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