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우리금융, 대등합병 확정안됐다"

방명호 MTN기자 | 2010.02.22 19:45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방안과 관련해 최근 KB금융지주나 하나금융지주 등과의 대등합병설이 부각되는 것과 관련해 "대등합병 방식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진위원장은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학용 민주당 의원이 "현재 민영화 방안중 가장 유력한 것이 대등합병 방식이냐"라고 질문한 것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진위원장은 "민영화에 대해서 가능한한 모든 대안을 놓고 검토를 하고 있다"며 "대등합병 방식도 여러 민영화 방안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4. 4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