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증세 및 공공부문 지출 삭감 검토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0.02.22 11:03
그리스 정부가 재정적자 문제 해결 위해 증세 및 공공부문 지출 삭감을 검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 보도했다.

그리스 정부와 은행권에 따르면 그리스는 올해 재정적자 4% 감축을 위해 이같은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주 예정된 노동계의 총파업을 앞두고 증세 조치 등에 대한 논란으로 그리스 재정위기 사태는 파문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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