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북도 지역을 방문 중인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대사관 직원 일행은 19일 GM대우 군산공장을 방문, 전영철 국내생산부문장과 신양호 군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군산공장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생산현장을 견학하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한편 GM대우 군산공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31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군산공장은 최근 동유럽 15개국 자동차 전문기자단이 ‘2010년 최고의 차’로 선정한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주야 2교대로 풀 가동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