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재할인율 인상, 美 지수선물 약세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0.02.19 07:17
18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재할인율 인상 직후 미 증시 지수선물은 일제 하락세다.

이날 뉴욕시간 오후 4시52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63포인트 하락한 1만310을, S&P500 지수선물은 9.5포인트 내린 1096.1을 기록중이다. 나스닥 100 지수선물은 13.5포인트 밀린 1807.25를 나타내고 있다.


FRB는 이날 앞서 예고한 대로 시중 은행에 대한 연방 기금 직접 대출금리(재할인율)를 기존의 0.5%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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