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인터페론 알파는 생리적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로 암과 성병 등의 치료제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특허는 아미노산 치환 기술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주사로 투약되는 기존 물질보다 단백질 분해효소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 먹는 치료제라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올제약은 "연간 5조 원에 달하는 인터페론 주사용 세계 시장 수요의 50% 이상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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