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GM대우 레이싱팀이 2010 시즌의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가수 김진표씨가 선수로 입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GM대우는 18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릭 라벨 영업 마케팅 담당 부사장과 이재우 감독 비롯한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시즌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GM대우 레이싱팀은 이날 오는 4월 개막될 ‘2010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라세티 프리미어 레이싱카를 공개했다. 가수 김진표씨의 신입 선수 입단식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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