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채권시장은 주가 상승세가 긍정적이진 않지만 환율 하락이 이를 다소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하락 기대 등으로 수익률 곡선의 가파른 모습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월말 경제지표 발표 전까지 국고채 3년물 금리 4.05%를 시험하는 가운데 기간조정 양상을 보일 것이란 종전의 단기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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