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사사키 신이치 토요타 품질관리 담당 부사장은 17일(현지시간) 코롤라의 파워스티어링에 대한 약 100건의 소비자 불만이 접수됐다면서 결함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코롤라에 대한 리콜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 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9일 코롤라 2009년, 2010년 모델의 조향 장치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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