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브라질 고속철도 진출 적극 지원

김수홍 MTN기자 | 2010.02.17 17:15
올 상반기 입찰될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 수주전에 정부가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돤은 오늘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건설사 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브라질 고속철도사업 진출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국토부는 브라질 고속철도 입찰에서 한국 컨소시엄의 역량을 결집하고 진출전략을 보다 구체화할 필요가 있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2006년부터 브라질 고속철도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해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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