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원자력전문가 만난다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10.02.17 15:37
한국과 프랑스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국원자력재단은 오는 19일 프랑스 파리 프랑스원자력청(CEA)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재단ㆍCEA 공동주최로 '제8차 한불 원자력홍보세미나'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양국의 원자력 관련 기관 관계자들은 원자력 주요 이슈 및 국민수용성 증진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 측은 한국원자력재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방폐물공단,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참석하고, 프랑스는 아레바, 프랑스원자력청(CEA), 프랑스방폐물관리청(ANDRA), 프랑스원자력에너지협회(SFEN), 방사선방호및원자력안전연구원(IRSN)이 참석한다.

한불홍보세미나는 1999년부터 2년에 한 번 씩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열려왔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