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장관, 건설사들과 브라질철도 수주논의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02.17 14:05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오는 17일 팔레스호텔에서 '브라질 고속철도사업 진출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건설사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토부는 올 상반기에 브라질 고속철도 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 컨소시엄의 역량을 결집하고 진출전략을 보다 구체화할 필요가 있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지난 2006년부터 브라질 고속철도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해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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