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중·소형 화물운송사업 본격화

김신정 MTN기자 | 2010.02.17 14:44
한진이 정기화물운송사업을 본격화하며 서비스 다양화에 나섰습니다.





한진은 30㎏이상 2톤 미만의 중소형 화물운송사업을 오는 2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택배화물의 취급범위를 초과하는 산업재 물품이나 대형화물에 미달하는 지역내 화물을 한 곳에 모아 상시 운송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한진 관계자는 "그동안 기업고객들로부터 중량물품 운송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로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을 공감해 정기화물운송사업을 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