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르노삼성, 자동차 원격 조종 '맞손'

김경미 MTN기자 | 2010.02.17 09:35
내년부터 르노삼성 SM7 차종에 휴대전화로 자동차를 원격 조종하는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0'에 참가중인 SK텔레콤은 "르노삼성자동차와 3년간 'MIV(Mobile In Vehicle)' 기능 실험을 공동 진행해 상용화에 성공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MIV'는 휴대전화를 통해 자동차 문을 여닫거나 시동을 거는 등 차를 원격조종하는 기술입니다.

지난해 KT와 현대자동차도 휴대전화를 이용해 차 문을 잠그고 사이드미러 조정을 할 수 있는 '쇼 현대차 모바일 서비스'를 상용화한 바 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