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예정 채용인원 2000여 명 가운데 500명을 소프트웨어 인력으로 뽑을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LG전자 측은 "지난해 뽑은 소프트웨어 인력 350명보다 150명가량 늘릴 것"이라며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최근 주목받는 전자제품은 기기 자체 성능 못지않게 운영체제 및 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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