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車, 1000만원선 연비개선車 내년 출시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10.02.16 08:59
일본 미쓰비시자동차 100만엔을 밑도는 최저가 연료 절약형(fuel-efficient) 자동차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 미쓰비시자동차가 내년 80만엔(약 1000만원)대 연료 절약형 콤팩트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출시된 연료 절약형 자동차의 가격은 모두 100만엔을 상회했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