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방하천 되살리기 사업' 본격 추진

이유진 MTN기자 | 2010.02.15 18:34
지방하천의 생태와 수질 등을 되살리기 위한 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부는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해 지방하천을 되살리기 위한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해 오는 2011년부터 본격 시행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4대강과 지방하천의 홍수예방 등에 당초보다 천200억 원 가량 많은 6천1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또 "각 지역마다 대표 하천을 정하는 '고향의 강' 사업도 함께 추진해 하천을 지역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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