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해 지방하천을 되살리기 위한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해 오는 2011년부터 본격 시행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4대강과 지방하천의 홍수예방 등에 당초보다 천200억 원 가량 많은 6천1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또 "각 지역마다 대표 하천을 정하는 '고향의 강' 사업도 함께 추진해 하천을 지역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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