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같은 일반폰 '미니' 출시

김경미 MTN기자 | 2010.02.15 18:31
LG전자가 일반 휴대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PC와 웹(Web), 휴대폰간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풀터치폰 '미니'를 공개했습니다.





'미니'폰에 적용된 'LG 에어 싱크'는 무선으로 전화번호와 문자, 사진 등의 휴대폰 정보를 PC나 웹서버와 공유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미니'는 풀터치폰 가운데 가장 얇고 작은 제품으로 3.2인치 화면과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LG전자는 다음달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미니'폰을 출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일반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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