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에 따라 3월 31일까지 양사 제휴 상품인 '내차 마련 프로젝트'를 통해 쏘나타를 구매하는 고객 중 10명은 쏘나타가 새겨진 '황금 쏘나타'를 받게 된다.
내차 마련 프로젝트는 KT의 유무선 상품인 ‘쇼 현대차 요금제’와 ‘쿡 인터넷, TV’를 신규 가입한 고객이 현대차를 구매할 때 최대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제휴상품. 1만5000명의 고객이 제휴 상품을 택했다고 KT는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는 4월 현대자동차 웹사이트(www.hyundai.com)를 통해 발표된다.
지난 1월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2.4’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엔진 GDi를 탑재하여 최대출력 201마력을 발휘하는 등 국내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이끌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KT와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양사의 제휴 사업을 강화하고, 올 한해 출시되는 신차 일정에 맞추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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