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현대차 981개사, 기아차 850개사 등 모두 1,334개에 대해 다음 주에 지급해야 구매 대금을 설 이전에 앞당겨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또 자금 수요가 많은 170여개 협력사에 대해서도 다음달 지급해야 할 대금을 오늘 지급할 방침입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이번 조치는 그 동안 협력사들의 품질확보 노력을 격려하고 어려운 여건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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