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카이런 1만6천여대 베트남 수출

강효진 MTN기자 | 2010.02.11 13:44
쌍용자동차가 베트남에 '카이런' 1만 6천여대를 수출합니다.





쌍용차는 베트남 '비나수키'사와 2014년까지 CKD 방식으로 카이런 1만 6천여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CKD'는 차체와 부품 등을 완전 분해한 형태로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쌍용차는 이번 계약으로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시아국가연합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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