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아이폰 출시후 휴대폰 판매 급증"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10.02.11 10:24
한국은행은 11일 "지난해 말 아이폰 출시 후 휴대폰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후 금리를 2%로 동결하고 배포한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자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8일 아이폰 출시후 휴대폰 판매는 135만2000대(11월)에서 164만2000대(12월)로 큰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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