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베트남에 카이런 반제품 현지조립생산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0.02.11 10:08
쌍용자동차는 베트남의 자동화 회사와 카이런을 반제품 현지조립생산(CKD)으로 수출하는 계역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올해에는 2000대를 공급하고 △2011년 2500대 △2012년 3000대 △2013년 3500~4000대 △2014년 3500~4000대이며 연도별 물량계획의 80%인 최소공금물량에 미달하면 서면통지로 계약해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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