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할인율 인상 발언에 다우 1만선 붕괴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10.02.11 00:18
벤 버냉키 연방 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재할인율 인상 시사 발언에 뉴욕 증시가 낙폭을 확대하며 다우지수가 다시 1만선을 내줬다.

10일 오전 10시16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8% 밀린 9982.15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S&P500지수는 0.9% 떨어진 1060.54를, 나스닥지수는 0.8% 하락한 2133.54를 각각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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