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토목환경사업 본부장에 황낙연씨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02.10 17:37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황낙연(사진) 전 울트라건설 부사장을 토목환경사업 본부장(전무)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황 신임 본부장은 천안고속철도와 경부고속철도 등의 소장을 거쳐 30여 년 간 한우물만 판 '토목통'으로,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건설 토목사업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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