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손보협회장,부상경찰 위로방문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10.02.10 13:17

이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사진 왼쪽)이 10일 오전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해 연말연시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치안 유지 활동 중에 부상당한 경찰과 전.의경을 위로했다.

이 회장은 "연간 업무 수행중에 1600여명의 경찰이 죽거나 다친다"며 "경찰 업무에 대한 존중과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보협회는 위문품을 전달했고 부상 경찰관들의 쾌유과 지속적인 사회안전 유지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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