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귀향고객들에게 현대차 10만원 할인권(상용·택시·법인용 제외, 3월 출고시 적용)과 전국 도로교통지도를 증정한다. 또한 살균 물티슈와 생수, 차량용 쓰레기 봉투, 목 베게 등 다양한 교통안전 물품 패키지를 톨게이트에서 나눠준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서 ‘현대차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설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는 주요 국도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총 36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번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귀향객들에게 안전운전에 필요한 편의물품을 증정하는 공익 캠페인”이라며 “현대차 교통안전 패키지로 편안하고 안전한 귀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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