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10.02.10 11:33
노동부는 전국 47개 종합고용지원센터와 84개 민간위탁기관을 통해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참여대상자 1만100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는 개별 상담 및 직업진로지도 뿐 아니라 직장체험, 중소기업 취업인턴제 등 직업훈련, 구인정보 제공 등 취업알선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5~29세(군필자는 나이상한 31세)의 실업급여 비수급 청년층 중 고졸이하 학력자, 6개월 이상 장기구직자, 청소년 단체 및 관련기관의 추천·의뢰가 있는 청소년이라면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노동부 취업알선 포털사이트인 워크넷(http://www.work.go.kr)에 접속하거나 거주지에서 가까운 노동부 종합고용지원센터 및 84개 사업위탁기관에 전화를 걸거나 직접 방문하는 등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위탁기관 명단은 노동부 홈페이지(http://www.molab.go.kr)에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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