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감사원장, 아동육아시설 방문 격려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0.02.09 15:01 김황식 감사원장은 9일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아동육아시설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상담사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잘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감사원은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에 대해 "명절을 맞아 전래의 미풍양속인 상부상조의 전통을 사회복지 차원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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