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지역 노사민정 자문위원 워크숍 개최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10.02.09 09:16
노동부는 9일 오후 2시30분 서울 강남구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임태희 노동부 장관 주재로 지역 노사민정 협의체 자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노사문화 선진화를 위한 지역 노사민정 협의체 활성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임 장관 및 황한식 부산대 교수, 장홍근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등 전체 자문위원 37명 중 21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된 사업이다.

협의체 자문위원들은 16개 광역시·도와 노동부가 선정한 전문가들로 지역 노사민정 협의체 운영과정에서 자치단체와 노·사 등 협의체 참여주체를 대상으로 자문과 조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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