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0.02.08 16:15
남광토건은 산업안전공단(이사장 노민기)으로부터 안전보건 경영시스템(KOSHA18001)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건설업체 중 12번째다.

‘KOSHA 18001’은 자율적으로 사내 안전보건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위험정도를 평가해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재해예방활동 시스템이다.

인증을 받은 업체는 철도시설공단 PQ신인도 0.5점 가점부여, 산업안전보건대회 등 정부포상 시 가점부여, 노사자율재해예방프로그램 확인점검 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남광토건은 2008년 1월부터 2년간 준비해 인증을 취득했다. 이동철 남광토건 대표이사 사장은 "안전보건활동은 모든 경영의사 결정 및 우리의 행동 중에서 최우선으로 하고 자율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정착으로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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