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에어부산, 일본 국제선 공동운항 협약

김신정 MTN기자 | 2010.02.08 15:01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이 부산과 후쿠오카 그리고 부산과 오사카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실시합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은 "오늘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전략적 공동운항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운항편의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과 같이 스케줄을 공시하고 판매하는 제휴 형태를 말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과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에 이어 국제선에서도 공동운항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29일부터 부산과 후쿠오카 노선을, 4월 26일부터는 부산과 오사카 노선을 운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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