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우디 'A1', 제네바모터쇼서 공식 데뷔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10.02.07 18:27
↑아우디 'A1'(출처:KGP포토그래피)

가장 작은 아우디 소형차인 'A1'이 내달 공식 데뷔하게 될 제네바모터쇼를 앞두고,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한 해외자동차매체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번 스파이샷은 위장디자인에 가려져 완벽한 디자인을 파악할 순 없지만, 그동안 공개된 티저영상(신차공개 전 사전소개 동영상)이나 랜더링 디자인과는 다른 첫 실차사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A1은 1200cc~1600cc 배기량의 TFSi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로 출시된다. 또한 18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고성능모델 'S1'도 함께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스파이샷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A1이 여러 개의 LED가 포함된 기존 아우디의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아우디는 제네바모터쇼 전 이르면 다음주에 'A1'을 깜짝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