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영업익 25%↑ '두자릿수 성장'

임원식 MTN기자 | 2010.02.05 14:47
교육업체 메가스터디가 지난해 매출액은 2383억 원, 영업이익은 8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17%, 25% 늘어난 수치로, 당기순이익은 33% 증가한 685억 원입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고등부 온라인과 학원사업이 각각 19%, 12% 늘어난 1299억 원, 567억 원이며 초중등 사업은 27% 증가한 48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메가스터디는 고등부 온라인 회원이 꾸준히 늘고 초중등 시장 역시 안정적인 흐름세라며 올해 2730억 원의 매출과 983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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