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아이티 난민구호 성금 전달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02.05 11:40

우림건설은 사내 기금모금으로 아이티 난민 돕기 구호성금 1000만원을 마련, 한국컴패션을 통해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 회사 임웅순 상무는 "최악의 지진참사를 극복하고 하루 빨리 국가를 재건하고 건강한 나라가 되길 바란다"며 "우림건설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우림 가족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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