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경총이 주최한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 직후 "현재 애플이 더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것은 일찍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구글은 오픈된 소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보다 더 강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 사장은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GM과 같은 글로벌 톱 기업들과도 이종산업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연말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자동차 등의 산업이 근육이라면 통신은 혈액"이라며 "앞으로 근육을 강화하는 혈액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