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오늘 전북도청에서 새만금 외자유치 관련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는 연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수반돼 구체적인 프로젝트 발굴 등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코트라는 상하이와 싱가포르, 두바이 등 대륙별 5개 거점지역을 선정해 프로젝트 홍보와 사후지원에 이르기까지 일관 지원할 예정입니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여러가지 국책사업에 대한 외자유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